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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910 롬프 신상 소개~ 너는 힙핏? 나는 슬림핏?
작성자 보더05c (ip:)
  • 작성일 2010-11-18 19: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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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10
  • 평점 0점


ROMP 롬프 0910 커밍쑨 스토리~


0910 커밍쑨 스토리 제4편은...
보드복을 선택할 때 더 없이 중요해진 보드복 핏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0910 롬프 보드복 라인업 소개와 함께 말이죠~



예전에는...

첫째가 방수, 방수만 잘되면 오케바리~!!!
한 4-5년 전 까지만해도 보드복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기능성이 최고로 중요했지요~
그래서 롬프는 방수 잘되고 가격 저렴하고~ 그러면 오케~!!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셨다는거죠~ ^^

힙필이 대세~!! XXXL 안나오나요? 무조건 큰거~
일단 엉덩이까지 내려서 입어주시고, 보드복은 치렁치렁 크게 입어줘야 멋졌던 때..
질질 끌리는 바지 주체가 안되주시고~ ^^ 크~


지금은...

컬러가 대세~ 내가 좋아는 컬러 컨셉을...
보드복의 컬러는 당근~ 비니, 고글, 악세서리까지 색상을 코디하며~
길게 내려오는 롱후드티로 마무리

너는 힙삘? 나는 짹슨~, 누가 갱스터??
스키니의 열풍과 함께 등장한 짹슨핏~ 예전에 보드복은 무조건 힙삘이었다가..
잭슨핏~ 갱스터핏~ 어느순간 다양한 핏들이 등장하지요~ ^^



예전 보드복들의 트렌드는 기능성과 힙필이었다면,
지금은 컬러와 다양해진 핏의 조화가 트렌드가 되었습니당~

그렇다면 0910년도 ROMP 롬프의 보드복은???
드뎌 처음 공개되는 0910 롬프 보드복 입니다!!





< 180˚, 270˚ 라인 >

180˚ Switch 와 270˚ Spin 보드복
180˚, 270˚ 모두 8가지 컬러로 제작되구요~ 방수 15,000mm 의 옥스포드지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일자로 떨어지는 스탠더드한 핏으로 가장 대중적인 보드복이구요~
원하는 컬러로 쉽게 코디 할 수 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당.
보드복 코디를 어려워 하는 초보보더 뿐 아니라,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보더들의
세컨드 보드웨어로도 추천드립니다. ^^





< 50:50 라인 >

50:50 Grind 보드복
멋진 여성 보더와 슬림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 보더를 타겟으로
제작된 롬프의 유니섹스 라인 보드복 입니다.
4 컬러, 20,000mm 헤링본 원단입죠~

톨 & 슬림 핏으로 슬림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보더들께 강추~
야상 스타일의 기장이 긴 자켓과 무릎이 슬림한 부츠컷 스타일의 팬츠가 코디되어
남들과 다른 독특한 보드복 패쑌을 완성하실 수 있어용~ ^^





< 540°라인 >

540° Air 보드복
원단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런 질감과 색감.
보드복과 스트릿웨어의 장점을 조합한 스트릿스타일의 보드웨어.
늘 보더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롬프의 간판라인~!!!
4 컬러, 20,000mm 메란지 원단입죠~

슬림핏 보다 살짝 루즈 한 느낌의 핏으로 롬프에서 최고로 고심하고
가장 많이 신경쓴 보드복. 보더05가 입고, 강추하는 보드복 입니당~!!
0910 에는 다운 자켓도 나와용~





< 1080°라인 >

1080˚ LTD 보드복
ROMP의 끊임없는 도전~!!! 더 이상 보드웨어의 한계는 없다.
코튼, 워싱, 빈티지 느낌의 독특한 리미티드 버전의 보드웨어~

힙필이 느껴지는 루즈한 핏과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썼던...
한정수량 제작되는 롬프 최고가의 보드복라인

절대로 보드 좀 탄다~ 하시는 분들께만 추천드리고요~
100% 면 원단에 특수 가공을 한 것이라 겉 표면은 젖을 수 있답니당~!! 이젠 다 아시죠? ㅎㅎ



epilogue...


과거 보드복이 핏에 대한 개념이 없고 무조건 큼지막한 힙합핏이 대부분이었을때..
사실 이때는 레귤러핏이다 힙합핏이다 하는 구분도 없었을 때였죠~ ^^

04-05 시즌 부터 보드복 디자인을 시작해서
이번 0910 시즌에는 벌써 6번째 보드복이 출시됩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
한 2년 전부터 잭슨핏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슬림핏은 기본, 과도한 힙필인 갱스터핏까지..
점점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보드복을 입기 시작하니 보드복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입장에서..
정말 미치고 팔짝 뛸정도로 어렵고 힘드네용 ㅎㅎ

뭐 갑자기 새로 생겨나는 핏들은 대부분 해외 유명 프로들의 보드복 패션을
DVD 나 영상을 통해서 보거나, 또 일부 국내 프로들이 해외 원정을 통해서
보고 국내에 들어와 따라 입어서 알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암튼 국내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려서 멋지게 옷을 입는 보더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당~~~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겨울 시즌을 기다리면서..
순식간에 팍팍 바뀌어지는 보드 장비, 웨어, 악세서리 등의 트렌드는
기존 스트릿패션 트렌드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

그럼 0910 롬프 보드복도 많이 기대해주시고요~

ROMP 'For Bluebir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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