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프와 어떻게 만났어요?
2007년 여름~ 우연히 헝그리보더에서 롬프모델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지원을 했는데 덜컥 뽑혀버렸었지요~
0708시즌 피팅모델을 시작으로 롬프와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그때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아 풋풋하네요ㅋㅋㅋㅋ
지금은?
학교다니면서 꾸준히 롬프에 놀러가기도 하고, 신상발표회도 계속 참가하면서 롬프식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었어요~
졸업할때쯤~~ 되니 보더05형에게 연락이 와서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는 말씀을 하셨고 그뒤로 롬프에서 일하게 된지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지금은 롬프에서 보드복이랑 스트릿 디자인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열심히 일을 배우고 있지요~
시즌때 주업무는 문의게시판에서 고객님들의 질문에 답변을 달아들이는 일이예요~ 보드타면서 듣고 배운 여러내용들을
토대로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당ㅋㅋ
하고 싶은 말
롬프다운 보드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생각해보고 있지만~ 옷을 만드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롬프에서 나오는 제품들에서 조금씩 제 흔적이 묻어나오고 있어요~
앞으로 꾸준히~ 나올 갱의 디자인세계를 지켜봐주세용ㅋㅋㅋ
원래 모델이었군하... ㅋ 간지남 갱이... ^^
모델은 달랑 1년만 했지요 어허허허허허허허허~
알박님께서 아가씨로 착각했다는 그분이시군요~ㅎㅎ
ㅋㅋㅋㅋ 낙원형님 대박... ㅋㅋㅋㅋ 부럽다... 저 외모... -0- 자~알 생겼다... ㅎ.ㅎ
음.... 빨리 여친 생기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