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문의를 한후에 조물조물 잘 빨아서 쮸욱 짜서 방바닥에 잘 널어 말립니다.

근데 그냥 바닥에 말리자니 보들보들하게 안말려질꺼같아서 드라이기의 힘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오오오~ 부들부들 해지면서 샤방샤방 해지더라구요.

오 이거야!! 하면서 흰둥이를 말리면서 돌리는데~!! 뙇!!!!!!!!!!!!!!!!!

회오리무늬 어디갔어? 장미무늬어디갔어??

대에박 드라이기로 말리면서 무늬가 다 사라져 버렸뜸니다 ㅋㅋㅋㅋ 말티즈 스럽네요 ㅎㅎ

그리고 이게 열을 급 받던부분은 타버려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그래서 흰둥이 뒤집어서부터와 쿠앤크는 그냥 방바닥에 잘 마르라고 냅뒀답니다~~

여러분들은 드라이기 써서 말리시되 마구잡이 머리채잡듯이 말리지 마시고 찬바람으로 결대로 말리세요

그리고 너무 가깝게 해서 드라이기질 하지 마세요 저처럼 태워집니다. ㅋㅋㅋ

그냥 드라이 할껄그랬나봐요...

저처럼 하시는분 계실까봐 알려드릴려고 올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번착용하고 괜히 빨았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눈물좀 닦고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