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오시리아 스타테라스
좋은 ..사진은 찍은 필름 통수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요즘 대부분 디자탈 카매라의 자동촬영기능에 의존하여 찍는 경우가 많다. 즉 A(Aauto) 또는 P(Program) 모드에 놓고 셔트만 누르면 어쨌든 사진은 나온다. 그러나 좀더 잘 찍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동부산 스타테라스
..첫째, 멋진 배경과 인물 둘 다 나오게 잘 나오게 하고 싶다면 배경에서 떨어져 카메라 앞으로 피사체를 끌어내야 한다. 배경을 다 보여주기 위해 찍는 사람이 뒤로 물러나서 찍으면 인물은 배경 속에 묻혀버려 누군지 알아볼 수 없게 작아진다.
개금 포르투나
..둘째, 인물을 사진 한가운데 배치하는 사진은 개성도 없고 답답하다. 화면을 가로세로로 3등분한 뒤 그 교차점이 만나는 부분에 피사체의 얼굴부분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훨씬 짜임새있는 사진이 된다. 또 시선이 향한 곳을 여백으로 두면 더욱 보기에 편하다.
사송 더샵 데시앙
..셋째, 피사체가 해를 향하고 있는 경우(피사체가 해를 등지는 경우) 까맣게 나오게되는데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후레시를 강제로 발광시켜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산 충무대로 봄여름가을겨울
..넷째, 사진 한 장에 이것 저것 다 담으려 하는 자세는 금물이다. 필요없는 공간이나 장애물들은 과감하게 자르는 것이 간결하면서도 주제를 부각시킬 수 있다.
동부산 스타테라스
..다섯째, 인물사진의 경우 해를 바라보고 찍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하지만 45도 정도 측면에서 비스듬히 오는 빛은 오히려 인물의 입체감을 살려줘 좋은 사진을 만들어 준다.
일광신도시 상가
..여섯째, 일반적으로 디카는 움직이는 피사체를 원하는 위치에서 포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셔터가 눌리는 속도가 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린이들이나 움직이는 피사체는 동선을 미리 예측해서 한박자 빨리 셔터를 눌러야 한다.
개금 포르투나
..일곱째, 찍는 높이를 달리해보는 것도 좋은 요령이다. 피사체를 보는 높이에 따라서도 사진에 담기는 느낌이 달라진다.
사랑스런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서 셔터를 눌러보자. 작고 외소한 아이지만 하나의 인격체로 풍부한 표정을 지닌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주현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음...반팔티셔츠 상품이 조금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조금더 좋은디자인과 상품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현재 겨울신상품 제작준비로 전직원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